MovableType 3.0이 나오면서 유료화되면서 유료버전에 비해 무료 버전의 기능이 확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엠파스나 네이버, 이글루즈 같이 훌륭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의 유혹을 모두 물리치고 무버블타입을 써왔는데, 기운이 쪽 빠지면서 배신감이 온 몸을 휘감고 지나갑니다.

그래서 국산이면서 (적어도 아직까지는) 무료인 태터툴즈를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

일단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한국적이고, 편리한 구석도 많긴 하군요... 좀 더 쓰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