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같은 경우 스펠 체커가 꽤 다양하게 나와있고, 구글 메일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스펠 체킹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데다가, 맥은 아예 스펠 체킹 서비스가 OS 차원에서 제공되어 웹상에서 폼에 문장을 입력한다든가 하는 경우에도 스펠 체킹을 해 줘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한국어의 경우에는 맞춤법/문법 검사기가 그리 다양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윈도우즈를 쓰면 아래아 한글이나 워드를 띄워서 거기에 집어넣고 검사를 한다든가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맥이나 리눅스에서는 조금 불편한 게 사실입니다. (물론 맥용, 리눅스용 아래아 한글도 있는데, 맥용의 경우 아직 Universal Binary 버전이 나와있지 않아서 인텔 맥에서는 사용하기가 답답한 편입니다) 맥용 워드에는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 기능이 내장돼 있지 않고 말이죠.
이런 경우에 간단하게 웹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주소는 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 인데요, 텍스트 상자에 문장을 복사해서 집어넣고 검사하면 조목조목 상세하게 맞춤법 및 문법을 검사해서 알려줍니다.
설명 내용도 제법 상세하고, 워드 프로세서 같은 데서 제공하는 것처럼 어떻게 고치라고만 나오는 수준이 아니고, 규칙과 원리 같은 것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픈 오피스를 사용하신다면 위 주소에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를 열어보면 패치하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이 기능을 더욱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P.S. 파이어폭스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이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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