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1/200401010027.html

예일법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미국 무슨 로펌에서 일하고 있다는 고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예일 로스쿨에 들어갔던 사람이 조선일보에 연재하고 있는 글.

그럭저럭 재밌다. 뭐 이런 글에 자기 자랑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런 걸 비꼬는 것보다는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시스템이 있는지 하는 것을 살펴보는 게 재미있다. 조선일보 독자평답게 독자평은 아주 허접쓰레기니까 괜히 기분 상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얌전하게 글만 읽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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