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언이 사진 몇 장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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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예뻐지고 있어요... :)
두리가 우리랑 같이 산지도 꽤 됐네요...
워낙 말썽꾸러기, 장난꾸러기 코카이다 보니 키우기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
아파트 실내에서 키우기엔 너무 크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개를 풀어놓고 키울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지만... 집이 워낙 비싸서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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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사진 -.-V
(Nikon D70, Nikkor AF-S 18-70 DX, Metz 54MZ-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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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국회의원 출마용 사진 모드입니다.
(Nikon D70, Nikkor AF-S 18-70 DX, Metz 54MZ-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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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개껌을 줘 버릇해서 그런지 요즘도 개껌 주면 개껌 다 먹을 때까지는 좀체 놀아달라고 안 해요... :)
지금 입에 물고 있는 것도 개껌 한 쪽 끝의 매듭 부분이죠...
(Nikon D70, Nikkor AF-S 18-70 DX, Metz 54MZ-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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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근 들어 개껌에 대한 집착이 약해졌어요. 다 먹지도 않았는데 개껌을 내려놓고 잠시 쉬기도 해요...
(Nikon D70, Nikkor AF-S 18-70 DX, Metz 54MZ-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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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개껌 먹다 쉬는 포즈...
(Nikon D70, Nikkor AF-S 18-70 DX, Metz 54MZ-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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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는 이렇게 팔자 늘어진 모습으로 자요... 눈꺼풀이 모자란지 눈을 살짝 뜨고 자기도 해서 어쩔 때 보면 좀 무섭기도...
(Nikon D70, Nikkor AF 50mm 1.4 D, Metz 54MZ-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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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파고 들어가서 자는 것도 좋아해요.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중...
(Nikon D70, Nikkor AF 50mm 1.4 D, Metz 54MZ-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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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머리를 먼저 들이미는 것부터 시작하죠...
(Nikon D70, Nikkor AF 50mm 1.4 D, Metz 54MZ-4i)

마지막으로 THE DOG 모드 스페셜 보너스!!!
사진이 조금 흔들려서 아쉽긴 하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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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 Nikkor AF-S 18-70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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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 Nikkor AF-S 18-70 DX)

학교의 겨울 풍경...

졸리기도 하고 해서 카메라를 들고 10분 정도 산책(?)을 했습니다... 26동 주변으로 한 바퀴 돌면서 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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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는 그냥 흙이 차 있고, 잔디가 틈틈이 자라고 있는 것 같은데... 왜 배수구 뚜껑이 덮여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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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에서 머무른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저건 뭔지 모릅니다...
방공호 통풍구라는 얘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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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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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같은 가로등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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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모자를 쓰고 있는 방수페인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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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동과 25동이 공유하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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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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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25동 1층...


사진은 전부 Nikon D70 + Nikkor AF 50mm 1.4D 로 찍었습니다.
...

겨울이 좋습니다.

...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야금야금 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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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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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안쪽은 이렇게 생겼었나봅니다.

정말 하늘이 맑은 날이었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파아란 하늘...

2006년 1월, 부천 아인스 월드...
카네기 멜론 대학 전산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똑똑한 친구 향아가 놀러 왔습니다. 서울대에 잠깐 선배 만나러 왔다가 근처에 있는 친구들 몇 명 얼굴 보자고 불렀더군요. 남윤이랑 준이, 재하랑 나, 이렇게 해서 총 다섯 명이 잠시 차를 마시면서 "면회" 받았습니다. 우재도 지나가다 만났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있는 남윤이 모습. 모인 친구들 가운데 사진 찍히는 걸 즐기는 편이어서 많이 찍혔습니다. 거의 무슨 남윤이 사진 모음처럼 돼 버렸습니다. ㅠ.ㅠ


왼쪽은 준이, 오른쪽은 남윤이입니다. 둘 다 302동에 있지요...


특이한 눈빛을 하고 있군요...


표정이 좀 어색한 듯한데, 그것만 아니었으면 참 맘에 드는 사진이 됐을 것 갈습니다. 아깝다. 좀 괜찮은 표정에서 찍었어야 했는데...


향아가 사진 찍히는 걸 너무 극구 사양하는 바람에 정작 오랜만에 본 이 친구 사진은 몇 장 없었습니다. 셀프 카메라는잘 찍으면서...
왼쪽부터 남윤이, 준이, 향아, 재하


재하가 찍어줬습니다. 왼쪽부터 나, 남윤이, 준이, 향아. 표정과 시선이 제각각이군요.


또 남윤이 사진. 노출이 과해서 허옇게 날아가 버렸는데, 나름대로 분위기 있는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지난 11월 10일. 둘 다 피자가 먹고 싶어서 집에 가는 길에 피자헛 산본점에 들렀습니다. 리치골드 피자 처음 먹어봤습니다. (예, 저 촌놈입니다. ㅠ.ㅠ)
유럽풍 뭐시기로 새 메뉴가 나오긴 했던데, 리치골드를 아진 안 먹어봐서 한 번 먹어봤죠...



자리에 앉고 보니 그 자리가 생일 파티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였는지, 천정에 HAPPY BIRTHDAY 장식이 있더군요. 예뻐서 한 번 찍어봤는데, 별로 재미 없는 사진이 되고 말았습니다.


피자 헛 의자와 벽... 벽에는 피자 재료로 쓰이는 재료들이 그려지고 새겨져 있었습니다.


맞은편 천정에 걸려있는 조그만 TV를 바라보고 있는 혜선이. 배도 고팠는데, 피자는 참 늦게 나오더군요...


드디어 나온 피자를 앞에 놓고 즐거워하고 있는 혜선이. 저런 장난끼 머금은 미소 정말 좋아합니다.


아차, 주인공인 피자를 빼먹을 뻔 했군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피자헛이 비싸긴 비싸더군요. 15% 할인 쿠폰 얻어왔습니다. 담엔 좀 싸게 먹어야지...
지난 금, 토요일 찍은 사진 몇 장...



정수 누나입니다. 감상실 90 선배... 무지하게 바쁜 남편 뒷바라지하고 두 돌 된 아들 키우느라 아주 바쁘신 모양입니다. 시내(감상실 동기), 선홍이(감상실 후배)랑 넷이서 간만에 같이 저녁을 먹었죠...

토요일 오후에는 세미나 끝나고 정필이랑 둘이서 같이 학교 본부랑 학생회관 근처를 어슬렁거리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근데... 화면 왼쪽 아래에 새까맣게 나오는 게 있어서 뭔가 봤더니 CCD에 커다란 먼지가 앉은 것 같더군요... 렌즈도 안 갈아봤는데 웬 먼지가 ㅠ.ㅠ 하여간 사진 좀 찍다가 접고 들어와서 실험실에 있는 뽁뽁이로 먼지를 불어냈습니다. 렌즈 교환 되는 DSLR을 쓰게 되니 이런 일도 겪게 되는군요... 지금 올리는 사진들 보면 다들 왼쪽 아래(세로로 찍은 사진은 오른쪽 아래)에 검은 점이 있습니다. 크롭하기 귀찮아서 그냥 적당히 가려진 사진만 올립니다.



빠알간 단풍



이건 노란 단풍... 노랗게 됐다가 빨갛게 되는 건가요? 노란 단풍잎도 나름대로 예쁘더군요...




이것도 노란 단풍.



역시, 역광 머금은 사진 좋아해 줍니다...




이것도 역광 먹은 사진 :)

토요일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CCD 먼지 때문에 몇 장 찍다가 그냥 들어온 게 참 아쉽군요...
지난 일요일 오전, 혜선이 교회에 데려다 주러 목동 갔다가 목동 8, 9 단지 근처에 있는 양천공원을 한 시간 정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맘에 드는 사진은 정말 얼마 안 나오더군요. 사진은 몇 백 장 찍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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