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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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해 놓은 오마이뉴스 글에도 나와 있듯이, 세계 책의 날이 4월 23일로 정해진 이유는 카탈루니아 지방에서 책과 장미를 선물하는 성 조지 축일이 4월 23일이기도 하고, 세계적인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사망한 날(셰익스피어는 생일도 같은 날)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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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월 22일)는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구글 검색결과 창 왼쪽 위에 위 그림과 같은 아이콘이 뜨더군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을 형상화시킨 아이콘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구의 날에 이은 책의 날인 오늘 같은 날은 차 집에 두고 지하철 타고 책 보면서 출퇴근을 했어야 하는 게 아니었을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정경제와 제 개인의 건강, 그리고 지구의 건강 모두를 위해 차를 두고 전철 타고 출퇴근해야 할 것 같은데 차 가지고 학교 오면 3-40분이면 되는데 전철 타고 오면 한 시간 반 정도가 걸리다 보니 잘 실천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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