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바위 서버를 사용해 왔는데, 인력 문제 등으로 인해 바위 서버에서 계정 서비스를 접게 되어서 눈문을 머금고 다른 호스팅 업체를 찾아왔습니다.

뭐 트래픽도 워낙 적고, 방문객도 워낙 적어서 용량 300메가, 트래픽 500메가짜리 저렴한 (초기 세팅비가 5000원이긴 하지만... 호스팅비는 1년에 단돈 3천원!!!) 호스팅을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도메인 이름을 새로 만든 것도 아니긴 합니다만, 조만간 예쁜 이름 지어서 새 간판 걸까 생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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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뒤지다가 작년 요맘때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사용하던 파일들을 찾았습니다. 일본에 있을 때여서 참 외롭고 혜선이도 많이 보고 싶고 힘든 시기였죠... 그 마음 다시 상기시키면서 열심히 일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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